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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미국 6일차 ; 세도나 여행 (레드락, 벨락, 아리조나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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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6일 차😆

다음날 엔텔롭 캐년을 가기 위해

피닉스에서 출발! 캐년은 그다음 날 아침 일정으로 세도나에 방문하였다.

피닉스에서 세도나도 굉장히 오래 걸리는 거리😭

한번 풀어놓은 짐을 다 쌓고 나가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어찌어찌 출발!

어딘가 출발하면 3-4시간이 기본인 것 같다ㅎㅎ

한참 출발하다 발견한 미국의 맥도날드!

이곳은 휴게소라고 할 수 있다고!!

 
 

우리나라의 휴게소처럼 도로에 매장들이 몰려있다

ex) 타코벨, 맥도날드,등등

우리나라의 휴게소처럼 몰에 한 번에 몰려있진 않고,

휴게소 크기만큼 맥도날드 하나, 타코벨, 스타벅스 이렇게 따로따로 되어있다.

배가 그렇게 고프지 않아 맥플러리에 감자튀김을 먹었다

오레오는 한국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있었고

감자튀김도 마찬가지였다!

양이 많은 곳

그리고 일단 크고 넓다 ㅎㅎ

 

그렇게 세도나에 점점 가까워지니

바위들이 붉게 물들어 가고 있었다

 

세도나는

빛나는 붉은 암석, 청명한 하늘, 최고의 일몰을 자랑하는

애리조나의 휴양지이다

또한, 200개가 넘는 트레일이 있어 야외 활동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천국으로 여겨지며, 자전거, 하이킹, 암벽등반을 즐길 수 있는 도시이며

깜깜한 밤하늘에는 별들이 환상적이라고 한다.

중간에 가다 보면 대성당 바위를 방문할 수 있는데

우리는 멀리서만 보았다 :)

(차펠 오브 더 홀리 크로스)

 
 

세도나에 들어오니 건물, 가로등이 다 붉은색 계통으로 변화중

도시마다 분위기가나 각자의 특색이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

 

세도나 내에서도 차가 엄청나게 많이 막혔다

2분이면 올라갈 거리를 30-40분 교통체증이..!

또한,

사진에 보이는 벨락이 정말 유명한데

벨락은 수평으로 퇴적된 퇴적암으로 구성된 암석

영적 에너지가 많은 영적 볼텍스로 알려져 있어 이런 이유로

영적 관광지로 수행하는 사람들의 명상, 치유의 장소이다.

아무래도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성스럽게 지키던 땅으로 알려져

영적체험을 하겠다며 찾아오는 미국 내국인&관광객이 굉장히 많은 편

 

이 핑크 오프로드가 좀 유명한데

지프차를 타고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중 하나!

우리는 갈길이 멀어 돌아다닌 것에 집중했다! ㅠ-ㅠ

다음에 또 오게 된다면 경험해보고 싶은 액티비티!

 
 
 

평화롭고 여유로운 분위기

도시 대부분이 붉은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웅장한 바위들이 도시를 둘러싼 경치가 너무 경이로웠다.

도착도 안 했는데 감탄만 수십 번 ㅎㅎ

주차 후 걸어 다니기!

초반 입구 쪽은 주차하기 너무 힘들어서

우리는 좀 멀리 주차하고 걸어서 내려갔다

도착하니 해가 지기 시작했다 ㅠ_ㅠ

 
 
 
 
 
 

세도나의 기념품을 살 수 있는 거리

음식점과 카페도 많이 있는데

세도나의 뷰를 보면서 먹을 수 있었다

 

여기서 그냥 마음에 드는 카페를 들어갔는데

일반 개인 카페였고, 스타벅스 원두를 쓰는 카페였다.

뷰가 그냥 다 이런 걸까.. 카페 뷰

그냥 걸어다니면서 찍은 거리 하나하나가 
 
너무나 멋있었다
정말 좋은 기운을 받고 갈 것 같은 느낌
 
 

좋은 기운 많이 받는 중

이렇게 걸어 다니면서 아무렇게나 찍어도

윈도우 바탕화면 느낌

크리스마스 기간이라 곳곳에 트리와 크리스마스로 꾸며진 거리들

이 사진을 마지막으로

다음날의 일정인 엔텔롭 캐년을 가기 위해서

또 4시간 정도를 운전해서 넘어갔다

코트야드 페이지 앳 레이크 파월에서

1박 숙박!

 

엔텔롭에서 10-15분 정도 소요된 곳

밤늦게 도착해서

마감되기 전 월마트에서 간단한 음식과

빠질 수 없는 맥주를 가지고 웬즈데이 시청과 함께

하루를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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