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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rica

미국 8일차; 라스베가스 (사하라호벨라지오 분수, 더 링크 호텔, 라스베가스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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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끝나지 않은 미국 여행기!

라스베가스를 마지막으로 2박 3일 머물고

다음 LA에서 비행기 타고 한국으로 복귀..!

이제 곧 마지막 일정이라니😭

라스베가스는 새해 카운트다운 목적으로 방문했다..

낭만적

2023년 12월 30일이었지만,

벌써 2024년 날짜가 보이니 신기해서 찍은 컷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에 위치한

사하라 호텔에서 2박 머물기로 하였다.

 
 

크리스마스와 새해로 예쁘게 꾸며진 곳

사하라 호텔은 라스베가스 모노레일역과 연결되어 있어

라스베가스 호텔 투어 이용할 때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깔끔한 숙소

메인 스트릿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굉장히 많았고, 엘리베이터도 오래 기다렸다

이번 연말 카운트다운 행사로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몰려 평소보다 더 많았다고 한다

호텔 가격도.. 굉장히 많이 오른 시기에 갔다😭

 캐년을 보고 넘어온 날이라 늦게 도착했다..

샤워하고 호텔 내부를 혼자서 구경하러 돌아다녔다

 

역시나 카지노가 유명한 곳이라 그런지

게임도 많이 있었고 이곳은 각 호텔 로비나 지하에

카지노들이 꼭 있었다

 

호텔을 구경하고 출출해져서

음식을 다 같이 고르다 보니

매콤한 게 먹고 싶어

근처 라멘집으로 출발!

(약간의 느끼해진 입맛에 칼칼한 음식이 땡겨 바로 라멘집 선택!)

차량으로 10분 정도 거리에 있는 Tomi ramen집에 도착하였다

 
 
 

제일 매운 라멘을 시켰는데

한국에서 만큼 의 매운 느낌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먹는 매콤한 맛이 너무 좋았다

면, 육수 하나하나 다 고르는 곳!

일본에서 먹은 이치란보다 맛있는데..?

하고 감탄하면서 먹었다 ㅎㅎ

한 번씩 느끼할 때 외국에서 먹기 좋은 음식 :)

웬만하면 라멘집은 꼭 있는 것 같다

먹고 나오니 너무 예쁜 달이 떠있어서 찍은 사진📸

그렇게 배를 든든히 채우고

벨라지오 호텔로 넘어갔다

벨라지오에 주차를 한 후, 좀 걸어 다녀 보기로 했다

라스베이거스는 호텔투어도 좀 유명해서 호텔 구경을 많이 한다

 
 

벨라지오 호텔의 로비 천장

호텔의 규모가 어마어마했다

로비와 통로에는 에르메스나, 명품관들이 들어와 있었다

 벨라지오 로비 가든

사계절에 맞춰서 컨셉이 바뀌는데 30일 날 방문에는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있었다.

 

꽃들로 만들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 동시에 오묘한 느낌이 들었다

 

제일 유명한

벨라지오 분수

노래에 맞춰서 노래분수가 나온다

 

낮에는 30분 간격으로

7시 이후에는 15분 간격으로

분수쇼를 하는데

정말 넋을 놓고 계속 바라보게 되었다

클래식이 나올 때도 있지만, BTS 노래나 블랙핑크 노래에

맞춰서 분수쇼를 할 때도 있는데, 국뽕을 맛볼 수 있다 ㅎㅎ

블랙핑크는 못 들어보고 BTS 버터의 노래에 나오는 분수쇼를 운 좋게 한번 봤다

스케일에 너무 놀랐다 분수가 뿜어져 나오는 높이와 길이

너무 아름답고 멋있었다

분수쇼를 보고 다른 호텔 투어를 하기 시작했다

확실히 라스베이거스의 밤은 조명들로 밝았고

야경맛집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다

경찰들이 거리에 깔려 있어서 라스베이거스는 생각보다

엄청나게 안전한 곳!

 
 

호텔 투어의 묘미는

호텔마다 테마가 있어 구경할 때마다 재미가 쏠쏠하다

라스베이거스 Paris hotel는 프랑스 테마로

에펠탑의 절반 크기의 모형물을 만들었다

나중에는 파리에 실제로 방문하여 에펠탑을 보고 싶었다.

 

호텔을 보고 있으니, 전체적인 분위기가 우아한 느낌의 호텔이었다

 
 
 

planet hotel, 플라밍고 호텔, 라스베이거스 메인 스트립

 

밤에서 플라밍고 호텔을 보면 핑크색 조명을 쏘아주니

호텔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플라밍고의 핑크무드가 많이 느껴진다.

라스베이거스의 밤, 야경은 역시나 너무 멋있고 매력적이었다

볼 게 너무 많아서 눈이 즐거웠지만, 메인스트립은 생각보다 길고

 

호텔은 더더욱 크고 넓고

오늘 캐년을 구경하고 와서 그런지

너무너무 다리 아프고 조금 많이 힘들었다

ㅠ_ㅠ 그래도 열심히 구경하고 하얗게 불태웠다

 
 

이 정도 구경을 마치고 돌아가서 내일 하루를 더 즐기기로 했다

내일은 아침 일찍 나와서 모노레일 타면서 구경해야지!

 

연말 카운트다운도 하는 날이라 하루를 길게 쓸 예정!

돌이켜보면, 미국일정 대부분 하루를 길게 썼던 것 같다

오늘도 숙소 들어가서 씻고 보니

새벽 1시가 넘어서 자게 되었다 ㅎㅎ

알차게 써서 기분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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